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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짓고 보자?”···포천 군내면 파크골프장, 도로·주차 대책 뒷전에 인접 상인 ‘분통’

브릿지경제 보도에 따르면 포천시가 추진 중인 군내면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에서 진입도로 확장과 주차장 확보가 예산 문제로 축소되자 인접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시는 14일 현장 간담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일단 짓고 보자?”···포천 군내면 파크골프장, 도로·주차 대책 뒷전에 인접 상인 ‘분통’

사진 · 브릿지경제 원문

이 글에서 읽을 내용
  1. 사업 계획과 상인 요구
  2. 예산 축소와 논란
  3. 시와 상인의 입장
  4. 향후 일정

사업 계획과 상인 요구

포천시는 군내면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접 카페 측은 사업 초기부터 진입도로 확장과 복개천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을 요구해왔습니다. 담당 부서는 사업비를 약 19억 원으로 설명하며 기반 시설 개선이 함께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예산 축소와 논란

지난 9월 회의에서 포천시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도로 확장과 주차장 조성 계획을 철회하고, 화장실과 18면 내외의 최소 주차장만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페 측은 18면으로는 이용객과 상가 손님 차량을 감당할 수 없다며 사업 보류를 요구하고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실제로 진입도로는 차량 교행이 어려운 1차선 도로로 확인됐습니다.

시와 상인의 입장

카페 관계자는 시가 공공시설을 지을 때는 민원이 생기면 해결하겠다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업비가 약 12억 원으로 축소됐으며, 착공 여부도 불투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착공 시에도 필수 시설 위주로만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향후 일정

인접 상인 등의 반발이 이어지자 포천시는 14일 오후 국장, 과장, 군내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현장 간담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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