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 상생형 파크골프장 제안
강원 횡성군은 10월 7일 수도권 지자체와 함께 파크골프장과 체류형 힐링센터를 공동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방안은 수도권의 복지·여가 수요와 횡성의 저렴한 부지를 결합해, 대규모 친환경 파크골프 시설을 공동으로 투자·운영하는 모델입니다.
기대 효과와 협력 모델
횡성군은 KTX로 수도권에서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과 청정 자연환경을 강조했습니다. 수도권 주민은 KTX를 이용해 스포츠와 휴양, 지역 먹거리 체험이 가능하며, 공동 투자로 건립 비용을 절감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생활·관계인구 확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교통정책과 연계해 교통비 부담을 낮추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기존 협력 사례와 향후 계획
횡성군은 이미 서초구 수련원, 서울시 통합 수장고 등 수도권 지자체와 자원 공유 사례를 쌓아왔습니다. 앞으로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연수원, 교육원, 자연체험학교, 실버학교, 농촌유학 등 공동 이용시설과 농촌민박, 그린투어리즘, 워케이션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담당자 발언
박근식 횡성군 교육체육과장은 "행정구역의 장벽을 넘어 자원을 공유하면 수도권 지자체는 적은 비용으로 주민 복지를 높이고 횡성군은 자산 공유를 통한 상생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수도권 지자체와 재원 분담과 주민 우선 이용권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적극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