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심사 통과와 주요 내용
경상북도의회 박순범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파크골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7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에는 파크골프장 조성 및 시설 개선,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 대회 개최와 교류 활성화 등 경북도가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관련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과 도내 시·군 및 관계기관 간 협력 근거도 명확히 했습니다.
경북 파크골프 현황과 조례안의 의미
대한파크골프협회 자료에 따르면, 경북의 파크골프 등록 회원 수는 2022년 1만1261명에서 지난해 2만4093명으로 두 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2026년 8월 말 기준 도내 파크골프장은 94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례안은 인구 고령화가 두드러진 경북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생활체육으로서 파크골프의 역할에 주목해, 시설 확충과 이용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박순범 부의장 발언 및 향후 일정
박순범 부의장은 “파크골프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를 뒷받침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경북에서는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시설을 확충하고 이용환경도 꾸준히 개선해 도민들이 더욱 나은 조건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례안은 15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 및 의결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