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형 파크골프장 공동 조성 제안
횡성군은 수도권 지자체에 상생형 파크골프장과 체류형 힐링센터를 함께 조성하는 '3세대 도·농 Win-Win형 공유모델'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이 사업은 수도권의 부지 부족과 횡성군의 재정적 한계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도·농 협력 모델로, 수도권 주민들도 KTX를 이용해 1시간 만에 파크골프와 휴양, 지역 특산물(횡성한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행정 협력과 기대 효과
이번 모델은 한강 수계와 KTX, 고속도로 교통축을 공유하는 지자체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하며, 행정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체계적 협력 시스템을 목표로 합니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해 KTX 50% 할인 등 실질적인 교통 혜택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횡성군은 수도권과의 상생 투자를 통해 시설 건립 예산을 절감하고, 방문객 유입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생활·관계인구 확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 협력 사례와 향후 계획
횡성군은 서울시와의 자원 공유 사례로 서초구 수련원,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 등을 언급했습니다. 앞으로 파크골프장 조성을 시작으로 연수원, 교육원, 자연체험학교, 실버학교, 농촌유학 등 공동 이용형 시설과 농촌 민박, 그린투어리즘, 워케이션,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수도권 지자체와 추진할 계획입니다.
담당자 발언
박근식 교육체육과장은 "행정구역의 장벽을 허물고 자원을 지혜롭게 공유하면 수도권 지자체는 '최소 예산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인 광역 복지 선도 지자체'라는 명분을, 횡성군은 '자산 공유형 상생 모델'이라는 실리를 동시에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수도권 지자체장과의 협의를 통해 재원 분담과 구민 우선 이용권 확보 등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