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형 파크골프장 공동 조성 제안
횡성군은 수도권 지방정부와 협력해 파크골프장과 체류형 힐링센터를 공동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사업은 수도권 자치구가 횡성에 조성비를 공동 투자하고, 양 지역 주민이 함께 시설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군은 이 모델이 수도권의 부지 부족과 횡성의 재정 부담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농 Win-Win형 공유모델의 특징
횡성군이 제안한 '3세대 도농 Win-Win형 공유모델'은 기존의 일회성 교류를 넘어, 시설·서비스·관광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상시적이고 양방향적인 협력체계를 목표로 합니다. 한강 수계, KTX, 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연계해 행정기관뿐 아니라 민간까지 참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교통 연계 및 향후 계획
군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코레일이 추진하는 지역사랑 철도여행, MaaS 등 교통 정책과도 연계해 KTX 운임 할인, 지역 내 교통 연계 등 방문 편의를 높일 계획입니다. 파크골프장 사업을 시작으로 연수원, 교육원, 농촌유학 등 다양한 공동 이용시설과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협력 분야를 넓힐 방침입니다.
횡성군의 기대와 입장
박근식 횡성군 교육체육과장은 "행정구역을 넘어 서로의 자원을 공동 활용하면 수도권 지방정부는 적은 비용으로 주민 복지를 확대하고, 횡성군은 자산 공유를 통한 지역 활성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재원 분담과 주민 우선 이용권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