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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7년 규제 난관 끝에 첫 공공 파크골프장 개장...72홀 확충 추진

아주경제 등 보도에 따르면 하남시가 7년간의 규제와 행정절차를 극복하고 10월 21일 미사동 당정근린공원에 첫 공공 파크골프장을 개장했습니다. 시는 선동둔치와 교산신도시까지 확장해 총 72홀 규모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현재 하남시장, 7년 규제 난관 끝에 첫 공공 파크골프장 개장...72홀 확충 추진

사진 · 아주경제 원문

이 글에서 읽을 내용
  1.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 개장
  2. 7년간의 규제 극복 과정
  3. 향후 확충 계획과 운영
  4. 이현재 시장 발언 및 시 방침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 개장

하남시는 10월 21일 미사동 당정근린공원에서 첫 공공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 최천기 하남시파크골프협회장, 도·시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은 1만4000㎡ 부지에 18홀 규모로, 총사업비 16억원이 투입됐습니다. 하남도시공사가 운영을 맡아 12월 31일까지 무료 시범운영하며, 하절기에는 오전 7시~오후 6시,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고, 예약은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월 단위로 접수하며 하남시민 우선예약 기간이 있습니다.

7년간의 규제 극복 과정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당초 미사동 615-1번지 일원 4만5620㎡에 36홀 규모로 계획됐으나, 하천점용 규제로 대체 부지를 찾아야 했습니다. 이후 당정근린공원으로 위치를 변경했으나 개발제한구역 내 체육시설 설치 규제로 추가 제도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시는 2024년 11월 국무조정실 규제신문고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고, 파크골프장이 게이트볼장과 유사한 생활체육시설로 인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습니다. 3월 31일 기공식을 거쳐 이번에 개장하게 됐습니다.

향후 확충 계획과 운영

시는 선동둔치(36홀), 교산신도시(18홀) 등으로 파크골프장을 확장해 총 72홀 규모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선동둔치 파크골프장은 8월 한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를 받고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며, 교산신도시 체육공원에도 18홀 조성을 기본설계에 반영했습니다.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위례복합체육센터의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도 운영 중입니다. 시는 미사경정공원 주차장과 파크골프장을 잇는 140m 보행통로도 올해 안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현재 시장 발언 및 시 방침

이현재 시장은 "오랜 규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바람을 현실로 이뤄내 뜻깊다"며 "총 72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무료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설 이용과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추가 시설 확충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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