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개요와 경기장
‘2026 KPPGA TOUR 프로파크골프 여주 오픈’은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삼광이 스폰서로 참여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오학파크골프장에서 열렸습니다. 오학파크골프장은 올해 27홀을 추가해 총 63홀 규모로 재개장했으며, 대회는 나루구장 A·B·C코스에서 진행됐습니다.
남자부 김태섭 22언더파 우승
남자부에서는 김태섭이 본선과 결선을 합산한 36홀에서 116타(22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준우승은 122타를 기록한 장동민이 차지했고, 3위 이상룡(123타), 4위 이성윤(124타), 공동 5위 김명기·송용석·전공익(각 125타) 순이었습니다. 남자부 결선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여자부 최향숙 정상 등극
여자부에서는 최향숙이 126타(12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주현이 129타로 2위, 강미화(131타) 3위, 김주호(132타) 4위, 유은희(133타) 5위를 기록했습니다. 남녀부 모두 2위부터 5위까지 타수 차가 크지 않았습니다.
프로테스트와 대회 운영
대회에 앞서 26일에는 85명이 제4기 프로테스트에 응시했습니다. 본선은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남자부 상위 40명, 여자부 상위 20명이 결선에 진출했고, 결선 18홀 성적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했습니다. KPPGA 공인구와 공식 클럽만 사용 가능했고, 스폰서 로고 부착에도 규정이 적용됐습니다.
협회 발언 및 향후 계획
전영창 KPPGA 수석부회장은 “이번 여주 오픈은 단순한 승부를 넘어 프로선수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한 뜻깊은 대회였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2027년 전국 프로투어 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KPPGA 여주 오픈] 김태섭 22언더 6타 차 완승…최향숙 여자부 정상](https://cdn.parkgolftoday.kr/news/photo/202610/19281_32559_164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