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급 심판 무료 특별강의 진행
부산광역시파크골프협회 심판위원회는 9월 11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3급 심판 자격시험 응시자, 경기위원장, 1급 지도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특별강의를 열었습니다. 강의는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됐으며, 수강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김창식 심판위원장 주도, 실전 중심 교육
강사는 김창식 부산광역시파크골프협회 심판위원장 겸 대한파크골프협회 편찬위원이 맡았습니다. 2023년과 2024년 기출문제를 교재로 삼아 실제 경기장에서의 판정 사례와 규칙 적용 기준을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작은 규칙 적용의 차이가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시험 합격을 넘어 현장에서 일관된 기준으로 판정하는 심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실전에서 필요한 판단 능력까지 배웠으며, 현장 질의응답도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심판 합격률 18.5%…전문성 강화 필요성
2025년 부산지역 3급 심판시험에서는 27명 중 5명만 최종 합격해 합격률이 18.5%에 그쳤습니다. 이번 강의는 9월 29일 예정된 3급 심판 자격검정을 앞두고 시험 준비와 지역 심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파크골프 인프라 확장과 교육 확대
최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이 90홀에서 108홀로 확장되는 등 지역 파크골프 인프라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해운대수목원 파크골프장에서 시민 대상 무료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날 강의에는 박영근 교육위원장 겸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도 참석해 지역 파크골프 교육과 심판 인력 양성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현장] “합격률 18% 뚫어라!”…부산 파크골프, 3급 심판 ‘무료 특강’ 열기 후끈](https://cdn.parkgolftoday.kr/news/photo/202609/19121_31910_28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