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 참가 인원 축소와 임원친선전 신설 문제 제기
박경래 전남파크골프협회장은 9월 27일 전국 17개 시도협회장들에게 의견서를 전달하고,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의 대학부 참가 인원 축소와 임원친선전 신설에 대해 공식 설명을 요청했습니다. 올해 대회 요강에는 대학별 남녀 각 2명, 전체 120명으로 대학부 참가 인원이 배정됐으며, 대한파크골프협회 임원과 시도협회장, 사무국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원친선전이 18홀 경기로 새롭게 편성됐습니다.
박경래 회장의 주요 주장과 요구
박 회장은 "선수들의 출전 기회는 줄어들고 임원들의 경기 기회는 늘어난 셈"이라며, 이러한 결정이 파크골프의 발전 방향과 전국대회의 취지에 부합하는지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대학부 증원 약속과 달라진 대회 요강에 대한 설명과, 임원친선전 신설 배경 및 승인 과정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홍석주 회장과 대한파크골프협회에 요청했습니다.
과거 사례와 시도협회장들에게 당부
박 회장은 과거 대한파크골프협회 주최 전국대회에서 임원친선전과 관련해 시도협회장들이 대한체육회의 조사와 경고를 받았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임원친선전의 편성 취지와 운영 기준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 시도협회장들에게도 대회 요강을 면밀히 검토하고, 임원친선전 참가 여부와 대회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눠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단독] 박경래 전남파크골프협회장, 홍석주 중앙회장에 공개의견서](https://www.geconomy.co.kr/data/photos/20260940/art_17905756209082_6c98e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