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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파크골프장 농약은 '안전'…관리자는 상주, 통합 안전매뉴얼은 없다

뉴스N제주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파크골프장 11곳에서 올해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제주시 파크골프장에는 관리인력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2024년 안전 문제 발생 후 펜스 높이 보강 등 조치가 있었으나, 제주 전체에 적용되는 통합 안전매뉴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 파크골프장 농약은 '안전'…관리자는 상주, 통합 안전매뉴얼은 없다

사진 · 뉴스N제주 원문

이 글에서 읽을 내용
  1. 제주 파크골프장 농약 검사 결과
  2. 관리인력과 안전조치 현황
  3. 통합 안전매뉴얼 부재와 과제

제주 파크골프장 농약 검사 결과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4월부터 9월까지 도내 파크골프장 11곳, 68개 지점에서 29종 농약 성분을 검사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골프장 농약 사용 관련 규정을 준용해 토양 시료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관리인력과 안전조치 현황

제주시 체육시설관리 부서에 따르면, 제주시가 관리하는 정식 파크골프장 4곳과 소규모 간이파크골프장 2곳에는 관리인력이 배치돼 있습니다. 정식 시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간이 시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리자가 근무합니다. 2024년 타구와 관련한 안전 문제가 발생한 뒤 펜스 높이를 보강하는 등 조치가 이뤄졌으며, 이후 관련 사고는 없었습니다.

통합 안전매뉴얼 부재와 과제

현재 제주지역 파크골프장 전체에 적용되는 통합 운영 안전 매뉴얼은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각각 내부적으로 정한 운영기준에 따라 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시설별 관리인력과 자체 기준은 있지만, 이용객 증가와 시설 확충에 맞춘 공통 안전기준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오순미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파크골프장의 이용객과 환경 안전에 대한 우려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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