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매출과 이용자 급증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파크골프 관련 가맹점 결제금액이 2024년 상반기보다 약 110% 증가했습니다. 결제 고객 수는 120%, 결제건수는 130% 늘었습니다. 이 집계에는 파크골프장, 스크린파크골프연습장, 파크골프용품점 등이 포함됐습니다.
50대 이상이 소비 주도
전체 결제건수에서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상반기 33.6%에서 올해 상반기 52.8%로 19.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50대 비중도 28.2%에서 29.6%로 올라, 두 연령층을 합하면 82.4%에 달했습니다.
전국 가맹점 수와 지역별 변화
올해 상반기 관련 가맹점 수는 2년 전보다 200.5% 늘었습니다. 수도권은 약 290%, 대전·세종·충청과 광주·전라도는 각각 220%, 210% 증가했습니다.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강원에서도 두 배 이상 확대됐습니다. 대전·세종·충청의 결제건수는 331.6% 늘어 수도권(144.3%)과 대구·경북(122.8%)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제주는 2491.7% 급증했으나 전체 비중은 0.5%에 그쳤습니다.
1인당 지출 감소
1인당 결제횟수는 2.4% 늘었지만, 1인당 결제금액과 건당 결제금액은 각각 3.9%, 6.2% 감소했습니다. 연구소는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시설 확대로 저렴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된 점을 원인으로 들었습니다.
연구소의 평가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파크골프가 특정 마니아층의 전유물이 아닌 더 많은 사람이 더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소비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기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