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회원에 절반 티타임 고정 배정
하남시는 파크골프장 하루 이용 인원의 50%를 하남시 파크골프협회 회원에게 사전 할당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정해진 티타임에 맞춰 쉽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지만,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 주민들은 남은 50%를 두고 예약 경쟁을 해야 합니다.
주민 불만과 형평성 논란
이 같은 운영 방식에 대해 주민들은 "주민 모두가 평등하게 이용해야 할 체육시설인데, 협회에 가입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예약조차 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또 "공공 파크골프장은 시민 모두의 복지를 위한 자산이지 특정 협회의 전용 공간이 아니다"라며, 협회 배정 비율을 폐지하고 투명한 공공예약 시스템 도입을 요구했습니다.
인근 지자체와의 차이
화성시 동탄파크골프장과 구리시 인창파크골프장은 특정 단체에 대한 우선 배정 없이 100% 온·오프라인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남시의 방식은 이와 달리 협회에 과도한 기회를 주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