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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파크골프장 장애인 혜택 14.5%뿐…광주는 이용료 부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국 파크골프장 832곳 중 665곳이 운영 중이며, 전남은 장애인 혜택 제공률이 14.5%로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광주는 92.3%로 가장 높았으나 모든 시설이 유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남 파크골프장 장애인 혜택 14.5%뿐…광주는 이용료 부담

사진 · 뉴시스 원문

이 글에서 읽을 내용
  1. 전국 파크골프장 현황과 예산
  2. 전남과 광주의 장애인 혜택 격차
  3. 이용료와 신규 시설 입지
  4. 국회 지적과 향후 과제

전국 파크골프장 현황과 예산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파크골프장 확충에 9136억 원을 투입해 전국 832곳 중 665곳이 운영 중입니다. 조성 예정 시설은 166곳, 운영 중단 시설은 1곳입니다. 신규 373곳 조성 비용 중 국비는 534억 원(6.0%), 지방비는 8433억 원(94.0%)으로 지방재정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과 광주의 장애인 혜택 격차

전남은 55곳 중 8곳(14.5%)만 장애인 요금 감면이나 우선 이용 혜택을 제공해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광주는 13곳 중 12곳(92.3%)이 장애인 혜택을 제공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다만 광주에는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이 1곳, 전남에는 없습니다.

이용료와 신규 시설 입지

전남은 55곳 중 41곳(74.5%)이 무료인 반면, 광주는 13곳 모두 유료입니다. 신규 시설의 하천부지 점용 비율은 광주 80.0%, 전남 41.7%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신규 시설 6곳은 사업비 23억 3000만 원 전액을 지방비로 충당합니다.

국회 지적과 향후 과제

박정현 의원은 "운영 중인 3곳 중 1곳은 이용자 수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장애인 혜택은 4곳 중 1곳에 불과하다"며, "행정안전부는 투자 심사 단계에서 이용 수요와 운영비, 하천 입지의 안전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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