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시민과의 대화 행사
창원특례시는 12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마산합포구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구민 약 300명과 만났습니다. 이 행사는 5개 구를 순회하는 두 번째 자리로, 지난 7일 진해구에 이어 진행됐습니다.
주민 건의와 주요 현안
이날 주민들은 신마산반월시장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속도 조절, 진동면 신기리 파크골프장 확대, 보도블록 정비, 도로 재포장 등 생활환경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건의사항은 종이비행기에 적어 무대 쪽으로 날리는 방식으로 전달됐으며, 강기윤 시장이 직접 내용을 확인하고 답변했습니다.
현장 소통과 향후 일정
행사에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제공됐습니다. 강기윤 시장은 "마산합포구민이 날린 종이비행기에는 단순 민원을 넘어 마산합포구민의 내일을 위한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음을 느낀다"며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20일 의창구, 22일 마산회원구, 26일 성산구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