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전환과 운영 방식 변화
광주 광산구는 2025년 1월부터 서봉파크골프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시설관리공단이 맡았으며, 오전·오후 각각 18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했습니다. 직영 전환 후에는 인원 제한을 없애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바꿨습니다.
이용객 증가와 맞춤형 정책
2024년 서봉파크골프장 이용객은 5만5000여 명이었으나, 2025년에는 7만8000여 명으로 약 2만3000명(42%) 증가했습니다. 광산구는 입장 제한 폐지 외에도 매주 목요일 '광산구민의 날' 무료 이용, 연간 이용권, 시외 이용객 요금 차별화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설 개선과 이용자 평가
광산구는 안전울타리 보강, 36홀 전체 OB네트와 안내 표지판 교체 등 시설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2025년 1월 이용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0%가 '매우 만족'을 선택했습니다. 시민들은 "광산구 직영 이후 구장 관리와 운영 책임성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추가 개선 계획
광산구는 무인기(키오스크) 자율 발권 시스템, 모바일 실시간 안내 창구, 60면 규모 제2주차장, 그늘목과 의자 확충 등 추가 개선을 예고했습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서봉파크골프장 직영은 시민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의 실천"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권역별 파크골프장 확충과 함께 서봉장애인파크골프장도 운영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