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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파크골프협회, 권리 주장보다 책임이 먼저다 > 뉴스

천안신문 보도에 따르면 천안시 파크골프장을 둘러싸고 공무원 연락처 공유 논란, 풍서천파크골프장 관리 참여 요구, 도솔공원 존치 문제 등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석희 천안시파크골프협회장은 사과와 함께 시 행정의 불통을 지적했으나, 협회가 공공시설을 특정 단체의 권리로 여기는 태도와 책임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사설] 파크골프협회, 권리 주장보다 책임이 먼저다 > 뉴스

사진 · 천안신문 원문

이 글에서 읽을 내용
  1. 공무원 연락처 공유 논란과 협회 입장
  2. 풍서천·도솔공원 파크골프장 갈등
  3. 협회와 행정의 책임 강조

공무원 연락처 공유 논란과 협회 입장

정석희 천안시파크골프협회장은 15일 기자회견에서 공무원 연락처를 공유하고 일부 부적절한 언행을 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천안시와 천안도시공사의 불통 행정을 문제 삼으며, 민원이 장기간 해결되지 않았다는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기사에서는 연락처 공유로 다수의 민원을 유도한 행위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풍서천·도솔공원 파크골프장 갈등

풍서천파크골프장에서는 외지인 출입 문제와 관련해 천안시가 이용 기준과 예약 방식, 외지인 허용 범위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협회가 관리 권한을 주장하고 있으나, 공공시설 관리에 특정 단체가 참여할 경우 공정성 문제가 우려된다고 했습니다. 도솔공원 파크골프장 역시 협회가 오랫동안 관리해왔지만, 공원 부지는 시민 전체의 자산이므로 우선권을 주장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협회와 행정의 책임 강조

협회는 4500여 명의 회원을 대표한다고 밝혔으나, 회원 수가 많을수록 더 큰 절제와 책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천안시 역시 시설 운영과 민원 대응에 소극적이었다면 책임을 져야 하며, 향후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에서는 파크골프협회가 권리 주장보다 책임을 먼저 보여야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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