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공 파크골프장 개장
하남시는 7년여 동안 입지 규제 등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사동 당정근린공원에 첫 공공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10월 21일 개장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 최천기 하남시파크골프협회장, 도·시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시설 규모와 운영 계획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은 미사동 39 일원 1만4천㎡ 부지에 18홀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는 16억원입니다. 하남도시공사가 운영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합니다. 하절기에는 오전 7시~오후 6시, 동절기(11~2월)에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입니다. 이용 예약은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월 단위로 받고, 하남시민에게 우선예약 기간을 제공합니다. 주차 혼잡 해소를 위해 미사경정공원 주차장과 파크골프장을 잇는 140m 연결통로도 연내 준공할 예정입니다.
향후 확충 계획
하남시는 이번 개장을 시작으로 지역 내 파크골프장을 총 72홀 규모로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선동둔치에 추진 중인 36홀 규모 파크골프장은 8월 한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를 받았고, 교산신도시 환경기초시설 상부 체육공원에도 18홀 조성을 위한 기본설계가 반영됐습니다. 덕풍스포츠문화센터와 위례복합체육센터에는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입니다.
시장 발언
이현재 시장은 “오랜 규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바람을 현실로 이뤄내 뜻깊다”며 “총 72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위클리오늘] 하남시, 7년 규제 벽 넘고 첫 공공 파크골프장 개장… 72홀까지 확충](https://cdn.weeklytoday.com/news/photo/202610/798957_992969_05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