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파크골프장 현황과 예산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5곳의 파크골프장을 준공했고, 2곳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 7곳의 사업비는 모두 360억6,000만원으로, 전액 지방비로 집행됐습니다. 대구시가 직영하는 4곳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전용 및 우선 이용 구장 현황
전국적으로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 665곳 중 장애인 전용 구장은 13곳, 일반구장 내 전용구장 5곳을 합쳐 18곳에 불과합니다. 대구는 40곳 중 장애인 전용 구장이 없고, 장애인 우선 이용 혜택을 주는 곳도 1곳뿐입니다. 경북은 100곳 중 장애인 전용 5곳, 일반구장 내 전용 1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국비·지방비 비율과 지자체별 차이
전국 373곳의 신규 파크골프장 사업비 중 9,136억원이 투입됐으며, 이 중 국비는 534억원(6.0%), 지방비는 8,433억원(94.0%)입니다. 대구의 경우 360억6,000만원 전액이 지방비로 집행됐습니다.
장애인 접근성 관련 지적과 지자체 입장
박정현 의원은 "장애인 혜택은 4곳 중 1곳에 불과하다"며 정부 차원의 관리 감독을 강조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위해 보완할 부분을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배려 골프장에 경사로와 화장실 설치 예산을 올해 1억2,000만원, 내년 1억8,0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