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희 회장의 파크골프 도입과 인프라 확충
천성희 대한파크골프연맹 회장은 김윤덕 전 정무장관과 함께 일본에서 국제파크골프지도자 인증을 받고 국내에 파크골프를 도입했습니다. 대구에 파크골프장이 없던 시절, 7개 구 협회를 조직해 시 협회를 만들고 대구 최초의 파크골프장 조성에 앞장섰다고 밝혔습니다. 천 회장은 "지자체를 얼마나 쫓아다녔는지 모른다"며, 인프라 보급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도자 양성 및 교재 발간
천 회장은 파크골프 국제 규격과 룰 정리, 코스 설치, 규격 용품 보급, 지도자 육성에 힘썼으며, 올해 파크골프 총론 교재를 완성했습니다. 연맹에서 양성한 파크골프 지도자는 500명이 넘지만, 일자리가 부족해 노인대학에 파크골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대회 개최 및 스크린파크골프 개발
2003년 제1회 한일국제교류파크골프대회, 2012년 제2회 대회를 개최했고, 코로나19로 쉬어간 2년을 제외하고 매년 국제대회를 열었습니다. 2014년에는 대구시에 제안해 스크린파크골프를 최초로 개발, 노인복지관과 종합복지관 등에 보급했습니다. 장애인과 학생들도 실내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세대 확장과 향후 계획
천 회장은 가족 단위 스포츠로의 확장을 강조하며, 부부 파크골프대회 개최, 초등학생 파크골프단 창단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파크골프장이 약 310개로 수요에 비해 부족하며, 청소년·장애인 전용 구장과 국제 규격 구장 확충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2020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국가 지원이 가능해져 시니어 국가대표 육성 계획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