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의원의 제안
포항시의회 김보람 의원은 제33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조성 중인 공원과 녹지를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상생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산업단지가 단순히 공장만 들어서는 곳이 아니라 근로자 생활의 일부이기 때문에, 휴식과 생활체육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파크골프장과 러닝트랙 조성 요구
김 의원은 약 7700평 규모의 공원 부지에 18홀 파크골프장과 러닝트랙을 조성해, 평일에는 근로자가, 저녁과 주말에는 시민이 이용하는 복합 공간으로 만들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변 상권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 보전과 이주민 참여 강조
김 의원은 공원의 환경적 기능을 해치지 않도록 인근 원형보전지의 재선충 피해목 정비와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주민들이 체육시설 관리·운영에 참여해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제도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원 발언
김 의원은 “산업시설만 채울 것이 아니라 사람이 찾고 자연을 지키며 지역에 활력을 더해야 한다”며, 영일만4산단이 포항의 새로운 산단 모델이 되도록 적극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