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전화 민원 유도 논란
천안시파크골프협회 일부 임원이 시 파크골프장 운영과 관련해 담당 공무원의 휴대전화와 사무실 전화번호를 협회 및 클럽장 단체대화방에 공유하고, ‘매일 1인 1전화’, ‘하루 백 통 이상 전화하자’는 등 반복 전화 민원을 선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무원노조의 입장과 고발 검토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천안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해당 협회 관계자가 과거에도 천안도시공사 직원들에게 욕설과 부당한 언행, 월권적 행위를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특정 공직자의 개인정보를 다수에게 유포하고 조직적으로 민원을 집중시키는 행위는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부당한 압박행위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측의 민원 제기와 노조의 주장
천안시파크골프협회는 풍서천파크골프장과 유관순파크골프장 운영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 왔습니다. 차동석 천안도시공사 노조위원장은 “협회의 목적은 스스로 파크골프장을 운영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도시공사가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 것처럼 선동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사 사례 언급
김포시에서는 2024년 4월, 도로공사 민원을 담당하던 공무원이 ‘좌표찍기’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있었다고 보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