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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부터 술판이 웬 말”…안양천 파크골프대회에 주민들 눈살

마을신문 금천in 보도에 따르면, 9월 5일 안양천 금천 한내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7회 금천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아침부터 술과 음식을 먹는 모습이 목격돼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대회 당일 차량이 비상진출입로를 통해 대거 진입한 점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아침 8시부터 술판이 웬 말”…안양천 파크골프대회에 주민들 눈살

사진 · 마을신문 금천in 원문

이 글에서 읽을 내용
  1. 대회 현장 민원 발생
  2. 차량 진입과 이용수칙 위반
  3. 동호인 확대와 제2구장 논의

대회 현장 민원 발생

9월 5일 안양천 금천 한내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7회 금천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아침부터 술과 음식을 먹는 모습이 이어져 산책과 달리기를 하던 주민들이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한 주민은 “지금 행사를 하는데 런닝하시는 주민분들이 욕 엄청 하면서 지나가고 있다. 술이랑 음식도 있고 사람들 다 다니는 곳에서 먹고 마시고 계신다”고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차량 진입과 이용수칙 위반

이날 대회에서는 철산교 하부 비상진출입로를 통해 많은 차량이 진입해 주차한 점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해당 주민은 “비상일 경우에만 열어놔야 할 공간도 열어놓고 주차해놓고 일반 주민들은 꿈도 못 꾸는 일을 버젓이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파크골프장 이용수칙에는 음주, 흡연, 음식물 반입 및 취식이 금지되어 있고, 위반 시 1개월간 이용 제한이 명시돼 있습니다.

동호인 확대와 제2구장 논의

금천구파크골프협회는 18개 클럽, 1,3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한내 파크골프장이 개장한 이후 동호인 수가 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동호인 확대에 따라 제2구장 조성 필요성이 제기됐고, 참석한 금천구 정치인들도 이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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