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347명 참가, 국제 교류 확대
‘2026 제4회 서울국제초청장애인파크골프대회’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월드컵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렸습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했습니다. 국내 선수 317명, 해외 선수 30명 등 총 347명이 참가했으며, 참가국은 기존 아시아권을 넘어 덴마크,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등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로 확대됐습니다.
경기 방식과 일정
대회는 선수부 개인전, 혼성 4인조 단체전, 동호인부 개인전, 해외선수 개인전으로 구성됐습니다. 선수부 개인전은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PGW(휠체어), PGST1, PGST2, PGST3(스탠딩) 등급별로 남녀부를 나눠 진행했습니다. 첫날에는 선수부 개인전 예선과 개회식, 둘째 날에는 해외선수 개인전과 동호인부 예선, 마지막 날에는 결선과 시상식, 폐회식이 있었습니다.
국제 협력과 발언
대회 기간 중 한국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과 국제전동휠체어하키연맹(IPCH)이 업무협약을 맺고, 전동휠체어하키의 국내 보급과 국제교류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나경원 국회의원은 “파크골프가 단순히 즐기는 스포츠를 넘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목으로도 채택되고, 패럴림픽 종목으로도 채택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더 큰 역할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은 “이번 대회기간에는 국제 장애인 스포츠 단체와의 긴밀한 스포츠 교류 협력도 맺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외 선수들의 의미 있는 경험
이번 대회는 국내 장애인 선수들에게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는 기회를, 해외 선수들에게는 한국 장애인체육 현장을 경험하는 계기를 제공했습니다. 주최 측은 앞으로도 국내외 교류를 확대해 대회를 국제 장애인스포츠 교류의 대표 무대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