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 허가 조건과 부대시설 문제
원주시는 부론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시작했으나, 원주지방환경청의 하천점용 허가 조건으로 인해 고정시설을 설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화장실, 사무실, 휴게실 등 부대시설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추가 예산 투입과 향후 계획
시는 4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파크골프장 인근 사유지를 매입하고, 내년 실시설계를 거쳐 부대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시설들은 관리·운영을 위한 사무공간과 함께, 섬강 인접 특성을 고려해 기상 악화 시 대피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운영은 내년 하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흥호생태공원 부지 활용 배경
흥호생태공원은 2017년 캠핑장 운영 중단 이후 장기간 유휴부지로 남아 있었으며, 무단 캠핑과 쓰레기 투기 문제로 주민 민원이 이어졌습니다. 시 관계자는 "내년 행정절차를 거쳐 부대시설까지 설치하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