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파크골프장 전국대회와 환경관리 실태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419번지 일원 양평파크골프장에서는 ‘2026 파크골프투데이 코리아 오픈 양평’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회는 8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10차례 예선을 치렀고, 10월9일부터 10일까지 결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선에는 5987명이 참가했고, 800명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대규모 대회임에도 경기장 주변 일부 공간에는 폐자재, 생활쓰레기, 오일통 등이 방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기 주차와 컨테이너 사무실 문제
강상체육공원과 파크골프장 주변에는 캠핑카, 건설장비 등 장기 주차 차량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주차 공간의 실제 면수와 관리 주체, 장기 주차 차량의 관리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체육 관련 단체가 사용하는 컨테이너형 사무실의 설치·사용 절차, 사용허가 및 사용료 납부 여부, 하천구역 점용 허가 여부 등도 확인해야 할 사안으로 지적됐습니다.
환경오염 우려와 관리 책임
남한강과 인접한 위치 특성상, 오일통 등 유류 관련 폐기물이 방치될 경우 토양 및 하천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일통의 내용물과 토양 유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예방 차원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파크골프장과 체육공원, 주차 공간 등은 관리 부서가 달라, 각 구역별 관리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정보 공개와 개선 요구
양평군은 파크골프장과 체육공원 주변의 폐기물 처리, 장기 주차 차량 현황, 컨테이너 사용허가 내역, 하천점용 승인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주차시설 현황과 공공부지 사용 실태를 공개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고발] 전국대회 열리는 양평파크골프장 주변 환경관리 도마](https://cdn.kgdm.co.kr/news/photo/202610/2015091_2011221_42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