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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파크골프장 이용료 개편 논란…이용자 4천명 반대 건의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춘천시가 파크골프장 이용료를 구장별로 월 1만원씩 부과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자, 춘천시파크골프협회가 4천여명 이용자 의견을 모아 반대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시는 운영비와 시설 규모 차이를 고려해 요금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 파크골프장 이용료 개편 논란…이용자 4천명 반대 건의

사진 · 연합뉴스 원문

이 글에서 읽을 내용
  1. 춘천시 파크골프장 이용료 개정안 추진
  2. 동호인들의 반발과 건의
  3. 춘천시의 입장과 향후 일정

춘천시 파크골프장 이용료 개정안 추진

춘천시는 파크골프장 이용료 부과 기준을 변경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정안은 클럽 월간 회원에게 구장별로 월 1만원의 사용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동호인들의 반발과 건의

춘천시파크골프협회는 4천여명 이용자의 의견을 모아 26일 춘천시청에 조례 개정 반대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협회는 현재 서면과 소양강 파크골프장에 각각 월 1만원씩 내고 있는데, 소양강 구장이 A·B구장으로 나뉘면서 3개 구장을 모두 이용하면 월 3만원을 부담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임규현 춘천파크골프회장은 "이용자 상당수가 60세 이상 고령층인 데다 다른 시·군에서는 지역주민이 무료로 이용하는 사례도 있다"며 "시민에게는 구장을 통합해 월 1만원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춘천시의 입장과 향후 일정

춘천시는 인건비, 공공요금, 잔디 관리비 등 운영비와 소양강 36홀, 서면 18홀 등 시설 규모 차이를 고려해 합리적인 요금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입법예고에 따른 의견을 28일까지 접수한 뒤 조례 개정 과정에서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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