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 파크골프장 현장 점검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정광현)는 제29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외서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시설 조성 현황과 시범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외서 파크골프장은 외서면 화전리 일원 6만8천㎡ 부지에 45홀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차장 100면과 관리시설 등 총 41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2026년 5월부터 시범운영 중입니다.
주차장·편의시설 부족 지적
위원들은 코스 배치, 이용자 동선, 진입도로, 휴게시설 등 전반적인 운용 실태를 확인하고, 45홀 규모에 비해 100면에 불과한 주차장과 편의시설 부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습니다. "정식 운영에 앞서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 공간과 편의시설 부족 문제, 이용 시간 조정 등 탄력적인 운영 방안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자 중심·지역경제 연계 주문
위원회는 고령층 이용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이용객 안전 확보와 이동 편의성 개선, 휴식 공간 확충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체육시설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 주민 고용 확대, 특산품 판매 공간 마련 등 지역경제와 연계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광현 위원장은 "시범운영 과정에서 수렴한 현장의 의견을 운영에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점검 의지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