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홀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
하남시는 당정근린공원(18홀), 선동 둔치(36홀), 교산 신도시 환경기초시설 상부 체육공원(18홀)을 연계해 총 72홀 규모의 파크골프 벨트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이현재 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시니어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유휴공간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규제 극복과 친환경 설계
하남시는 7년여에 걸친 개발제한구역 입지 규제와 한강 하천점용 허가 문제를 제도 개선과 적극 행정으로 극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각 구장별로 코스 길이와 난이도를 다르게 설계하고, 자연 지형과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는 친환경 공법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기대 효과와 주민 반응
시는 전국 대회 유치와 상권 활성화, 유휴지 관리비 절감, 시민 건강 증진 등 다양한 경제적·사회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 숙원이었던 파크골프장을 차질 없이 선보이게 됐다”며 “시민 누구나 건강한 여가를 누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주민 김모씨(67)는 "가까운 도심과 한강변 유휴지에 대규모 명품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니 자부심과 삶의 질이 높아질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