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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모충공원 파크골프장 최선이었나···역사성 살펴야”

뉴스사천 보도에 따르면, 사천시의회 김영애 의원이 모충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의 예산 집행과 역사성 보존 대책을 시정질문에서 지적했습니다. 박동식 시장은 파크골프장 조성 배경과 예산 내역, 향후 상환 및 역사성 보존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영애 “모충공원 파크골프장 최선이었나···역사성 살펴야”

사진 · 뉴스사천 원문

이 글에서 읽을 내용
  1. 모충공원 파크골프장 예산과 타당성 질의
  2. 박동식 시장의 답변
  3. 장기미집행 공원 상환 및 역사성 보존 계획

모충공원 파크골프장 예산과 타당성 질의

김영애 사천시의원은 사천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모충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에 213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점을 들어, "체육시설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막대한 혈세를 들여 특정 생활체육시설 위주로 대규모 조성한 것이 시민 전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는지 짚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설비 93억 원 중 토목과 조경에 56억 5,000만 원이 투입된 이유와, 내년에 LH에 상환해야 할 43억 5,800만 원 등 재정 대책과 공원 확충 계획을 명확히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박동식 시장의 답변

박동식 사천시장은 "전국적인 파크골프 수요 급증에도 관내 시설 부재로 시민들이 타 시·군을 이용하는 불편이 컸다"며, 27홀 규모로 조성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개장 이후 6만 4,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목·조경 예산에 대해선 흙깎기 등 토공작업 8억 원, 수목 식재 및 편의시설 33억 원, 조달청 제비용 15억 5,000만 원이 소요됐다고 밝혔습니다.

장기미집행 공원 상환 및 역사성 보존 계획

박 시장은 LH 토지비축사업 355억 원 중 올해까지 98억 원을 상환했고, 2029년까지 256억 원을 순차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모충공원의 역사성 보존을 위해 사천해전 승첩을 기리는 쉼터 조성과 보행환경 개선 등 역사·문화 자원 연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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