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동역 펀스테이션 개장
서울시는 10월 30일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 지하 1층에 9번째 '펀스테이션'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펀스테이션은 지하철 역사 내 유휴 공간을 운동과 여가 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으로, 여의나루역 등 8곳에 이어 신목동역에 조성됐습니다.
러너지원공간과 파크골프 시설
신목동역 펀스테이션은 1·2번 출구 방면 지하 1층에 위치하며, 러너를 위한 남녀 탈의실(각 3개)과 물품보관함(각 14개, 4시간 3000원부터), 자동판매기가 설치됐습니다. 실내 파크골프장은 스크린 파크골프 6타석을 갖췄고,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18홀 기준 6000원입니다.
운영과 프로그램
러너지원공간은 서울시가, 파크골프장은 7월에 선정된 '레저로 파크골프'가 운영합니다. 그룹 레슨, 동호회 프로그램, 무료 입문 강습, 사회적 약자 대상 강습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무료 강습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후 안내됩니다.
향후 계획과 발언
서울시는 11월 몽촌토성역에 10번째 펀스테이션을 열 계획이며, 마곡나루역 등도 올해 안에 착공합니다. 24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러너스페스티벌 홍보부스에는 약 420명이 방문했고, '펀스테이션 런어라운드'에는 122명이 참여했습니다. 안대희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신목동역 펀스테이션은 안양천의 수변 운동환경과 지하철역의 실내 운동시설을 연결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러닝과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