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현 의원의 제안
송파구의회 유미현 의원은 10월 14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하철 가락시장역 내 유휴공간을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유 의원은 잠실유수지 파크골프장에 2025년 한 해 4만 1천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수요가 늘고 있지만, 도심 내 신규 부지 확보가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가락시장역 유휴공간 활용 가능성
유 의원은 서울교통공사 자료를 인용해, 가락시장역 7번 출구 인근 지하 2층에 약 184㎡(약 55평) 규모의 유휴공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지역주민,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현장을 점검한 결과, 주민 생활체육 시설로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 검토와 협의 요청
유 의원은 송파구청에 △지하 공간의 구조·안전성·접근성·사업비 등 타당성 검토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와의 협의 △구민 누구나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운영 방안 마련 등 세 가지를 촉구했습니다. 유 의원은 "늘어나는 체육 수요에 대응하려면 기존 유휴공간의 새로운 쓰임을 찾는 행정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