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장 180홀 추가 조성 계획
전북특별자치도는 300억 원을 투입해 도내 파크골프장 180홀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북 내 파크골프장 규모는 기존 738홀에서 918홀로 확대됩니다. 현재 전북에는 13개 시·군에 41개소, 738홀이 있습니다. 무주군은 도내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파크골프장이 없습니다.
공모 방식과 일정
도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대상지 3곳을 공모합니다. 공모 유형은 A형(72홀), B형(54홀 일반형), C형(54홀 장애인 우선 이용형)으로, 각 유형별로 1곳씩 선정합니다. C형은 54홀 중 18홀이 장애인 우선 사용 대상입니다. 각 시·군은 한 후보지에 대해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입니다. 도는 12월에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평가 기준과 사업비
평가 항목은 부지 확보 및 사업 실현 가능성, 접근성, 안전·환경성, 관광·지역경제 파급효과, 운영·관리 지속 가능성, 사업추진 준비도 등입니다. 총사업비 300억 원 중 도비 210억 원, 시·군비 90억 원이 투입되며, 부지매입비와 보상비는 별도입니다.
회원 증가와 지역경제 연계
대한파크골프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국 등록 회원은 22만9,757명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파크골프협회 등록 회원은 9,044명으로 39% 늘었습니다. 도는 파크골프장을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시·군은 관광지, 숙박, 음식점,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