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지도자 시험 합격자 명단 논란
지난해 10월 27일 치러진 대한파크골프협회 1급 지도자 자격시험 이후, 실기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협회 관계자 A씨의 이름이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다가 삭제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사실은 협회 회원들이 SNS에 명단을 공유하면서 알려졌고, 일부 간부들이 항의와 함께 경찰에 업무방해 혐의로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경찰 조사 및 불송치 결정
북부경찰서는 협회 관계자 5명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한 결과, 9월 10일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최종 합격자 명단에서 A씨의 이름이 삭제된 점, 공모 관계 증거가 부족한 점을 근거로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관련 기록은 검찰에 송부됐으며, 별도의 보완 수사나 재수사 요구가 없으면 사건은 종결됩니다.
관계자 입장
피진정인 중 한 명은 "합격자 명단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진정인 중 한 명인 B씨가 결재 과정에서 오류를 발견했고, 논의를 거쳐 즉시 수정 조치했다.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이뤄진 일은 절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