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사퇴 이후 후임 선출 지연
울산시파크골프협회는 지난 5월 14일 회장이 업무 태만 등으로 사퇴한 뒤 2달이 넘도록 후임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조차 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협회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무이사 겸직 논란과 해임
전무이사였던 B씨가 사무국장직을 3년간 겸직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내부 규정 위반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협회는 7월 10일 대의원 총회에서 B씨를 전무이사에서 해임했으나, 일부 대의원이 불참하고 B씨를 옹호하는 등 대의원 간 의견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사자료 미제출과 보조금 중단
울산시체육회는 협회에 최근 3년간 총회 실적 등 감사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나, B씨가 자료를 내지 않아 현재 협회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시체육회는 "회원들의 불만과 비리 의혹이 제기돼 감사계획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후임 선출 절차와 시체육회 입장
시체육회는 협회가 관리단체로 지정되지 않아 후임 회장 선출은 대의원 총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자체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협회 회원은 "시체육회가 나서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등 지도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