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파크골프협회, 시의회에 지원 요청
세종시파크골프협회는 9월 1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안신일 의장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강용수 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협회는 파크골프 동호인이 5,000명에 달하지만, 금강구장(36홀)과 부강구장(18홀) 등 주요 구장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서는 최소 36홀 규모의 구장 추가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대회 유치 실패와 조례 제정 건의
세종시는 2024년 1회 금강배 전국대회 이후 전국대회 개최가 없었고, 11월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 전국대회 후보지에서도 탈락했습니다. 협회는 반곡동과 세종동 등 적정 부지에 구장 건립을 요청하고, 공단의 경직된 운영 대신 협회 위탁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파크골프 종목 특성을 반영한 단독 조례 제정을 시의회에 건의했습니다. 거창, 구미, 양양 등 일부 지역에서 이미 단독 조례를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의장배 대회 개최 제안
협회는 세종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도 제안했습니다. 현재 여러 광역·기초의회에서 의장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세종시에서도 대회를 열면 시민 화합과 의정 홍보,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협회장 발언
강용수 협회장은 "파크골프가 급성장하고 있지만 정작 인프라 부족이라는 심각한 불균형으로 인해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의 대변자인 의회가 이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 나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